전남, 광주안디옥교회·광주TCS국제학교발 확진자 3명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29일 광주안디옥교회와 광주TCS국제학교발 감염으로 보이는 '코로나19' 환자가 3명 발생했다.
전남 746번 환자는 지난 24일 광주안디옥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전남 747번 환자도 광주TCS국제학교 발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당시 음성이었으나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명은 자가격리중 확진 사례,추가전파 우려 낮아
[무안=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에서 29일 광주안디옥교회와 광주TCS국제학교발 감염으로 보이는 '코로나19' 환자가 3명 발생했다.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화순에 거주하는 70대 광주안디옥교회 신도 1명(전남 746번)과 순천에 거주하는 광주TCS국제학교 학생 1명(전남 747번)이 확진됐다.
또 고흥군에서 광주 1500, 1531번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748번 환자로 분류됐다.
전남 748번 환자는 TCS에이스 국제학교와 관련해 24일 확진된 광주 1500번이 고흥의 집을 방문했을 때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됐기 때문에 특별한 동선은 없는 상태다.
전남 746번 환자는 지난 24일 광주안디옥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전남 747번 환자도 광주TCS국제학교 발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당시 음성이었으나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8명이며, 지역감염이 685명, 해외유입이 63명이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안디옥교회발 확산 차단을 위해 신도 중 전남 거주민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한편 광주TCS국제학교 확진자들을 전남지역 생활 치료센터로 격리하면서 나주 한전KPS 인재개발원 생활 치료센터 84개 병상이 모두 차 만석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공개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
- 49세 한고은 "동안 비법? 삼겹살 안 먹어…24시간은 액체만"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한소희, 샤워 마친 청초한 민낯…여신 미모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