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상 석유운반선서 미얀마 선원 실종 '수색 중'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 29.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 진해 흑암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인 2577톤 석유운반선 A호에 타고 있던 미얀마 국적의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9일 창원해경에 따르면, A호에는 한국인 3명, 인도네시아인 7명, 미얀마인 2명, 중국인 1명 등 모두 13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를 비롯해 해군 함정과 헬기를 지원받아 인근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창원해경 제공
경남 창원 진해 흑암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인 2577톤 석유운반선 A호에 타고 있던 미얀마 국적의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9일 창원해경에 따르면, A호에는 한국인 3명, 인도네시아인 7명, 미얀마인 2명, 중국인 1명 등 모두 13명이 타고 있었다.

A호 선장은 미얀마 국적의 B(51)씨가 보이지 않자, 이날 오후 3시 20분쯤 마산 VTS(관제센터)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를 비롯해 해군 함정과 헬기를 지원받아 인근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