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박영선·우상호 맞대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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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맞대결이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보궐선거 후보자 접수 결과를 발표하고, 서울시장 후보에 박 전 장관과 우 의원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시장 후보에는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과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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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맞대결이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보궐선거 후보자 접수 결과를 발표하고, 서울시장 후보에 박 전 장관과 우 의원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시장 후보에는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과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등록했습니다.
공천관리위는 다음 달 1일 민주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역단체장 후보 공개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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