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29일 1명 확진..광주 빛내리교회 신도 가족

광주CBS 김삼헌기자 2021. 1. 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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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빛내리교회 신도와 접촉한 전남지역 거주 가족이 확진돼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748명으로 늘었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지역에서는 광주 빛내리교회 신도인 광주 1500번, 15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로 확진됐다.

이보다 앞서 광주 1500번 확진자의 동생도 자가격리 중 지난 27일 확진돼 전남 739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나 함께 접촉한 아버지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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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나온 광주 북구의 한 교회 인근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교인과 아이 등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김한영 기자
광주 빛내리교회 신도와 접촉한 전남지역 거주 가족이 확진돼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748명으로 늘었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지역에서는 광주 빛내리교회 신도인 광주 1500번, 15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로 확진됐다.

이보다 앞서 광주 1500번 확진자의 동생도 자가격리 중 지난 27일 확진돼 전남 739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나 함께 접촉한 아버지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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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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