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0일 눈 예보에 0시부터 제설1단계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수도권에 1~5㎝의 눈이 예보됐다.
서울시는 기온이 떨어져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눈까지 예보됨에 따라 30일부터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까지 내리면 도로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다"며 "시민들도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내 집 앞과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온이 떨어져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눈까지 예보됨에 따라 30일부터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29일 밝혔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골목길,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 우선으로 제설제를 살포한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까지 내리면 도로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다”며 “시민들도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내 집 앞과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靑 “김종인 ‘이적행위’ 발언, 터무니 없는 주장”
- 北 원전 추진 의혹에…윤건영 “그런 적 없다” 재차 부인
- 조국 딸 조민, 중앙의료원 인턴 불합격…“국시 성적 당락 결정”
- ‘동학 개미’ 1.7조 사들였지만…코스피 3000선 무너져
- 경기도, 지하철 몰카 촬영한 6급 공무원 직위 해제
- 국내 원전은 축소하면서 北 원전은 추진…삭제 파일 보니
- 일론 머스크 “공매도는 사기, 법적으로 금지해야”
- ‘사법행정권 남용’ 신광렬-조의연-성창호 2심도 무죄
- 가짜 배달대행기사로 등록해 3250만원 챙긴 20대 실형
- 우상호, 조은산에 반격 “일고의 가치 없는 新퇴폐적 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