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첫 상설 할인 매장..'가전 아울렛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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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첫 '가전 상설 할인 매장'을 선보였다.
롯데하이마트는 경기도 이천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내에 가전 상설 할인 매장 '롯데하이마트 가전 아울렛점'을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가 가전 상설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월 메가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매장', '가전 상설 할인 매장' 등 이색 오프라인 실험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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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 싸게 판다" MZ세대 입맛 공략..5월까지 시범운영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첫 '가전 상설 할인 매장'을 선보였다.
롯데하이마트는 경기도 이천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내에 가전 상설 할인 매장 '롯데하이마트 가전 아울렛점'을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가 가전 상설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영근 롯데하이마트 대표의 두 번째 '실험'이기도 하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월 메가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매장', '가전 상설 할인 매장' 등 이색 오프라인 실험을 펼치고 있다.
'가전 아울렛점'은 면적 886㎡(262평) 규모의 중소형 숍인숍 매장으로 6000여개 가전제품을 '초저가'로 선보인다. 마음에 드는 상품은 따지지 않고 구매하는 MZ세대(1030세대) 소비자 입맛에 맞춰 중고 상품도 과감하게 내놨다.
가전 아울렛점은 2월 한 달간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무선청소기, 식기세척기 등 대형가전과 주방·생활가전을 정상가보다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400만원에 가까운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800ℓ)는 260만원대에, 40만원대 위니아딤채 세탁기(15㎏)는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다.
박창현 롯데하이마트 상품총괄부문장은 "다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발맞춰 롯데하이마트는 지속해서 새로운 형태의 제품 구성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초저가 제품을 한데 모아놓은 가전아울렛점에 방문하면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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