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선도적 여성친화도시 운영..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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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9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회·경제적 참여를 지원하는 지방자치 단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으며 매년 성과가 좋은 지자체를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2013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이후 시민 협치를 활성화하고 젠더 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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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9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회·경제적 참여를 지원하는 지방자치 단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으며 매년 성과가 좋은 지자체를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현재 용인시를 비롯해 96개 지자체가 지정돼 다양한 여성친화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2013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이후 시민 협치를 활성화하고 젠더 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은 “8년 차를 맞이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오늘 같은 결실이 있어 보람된다”며 “오늘의 결실을 발판삼아 여성이 일과 가정을 두고 갈등하지 않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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