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극협회 "긴급재난지원 대상, 예술단체 포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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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연극계가 긴급재난지원 대상에 예술단체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서울연극협회는 29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서울연극협회 입장'을 내고 "예술단체를 포함하길 요구한다"고 밝혔다.
"능력 있고 자생력을 갖춘 예술단체들이 더 이상 좌절하고 포기하는 일없이 조속히 긴급재난지원 기준을 보완하길 바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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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8일 연극 공연장이 다수 위치한 서울 종로구 대학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03.08. mangusta@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9/newsis/20210129184456769bofl.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연극계가 긴급재난지원 대상에 예술단체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서울연극협회는 29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서울연극협회 입장'을 내고 "예술단체를 포함하길 요구한다"고 밝혔다. "능력 있고 자생력을 갖춘 예술단체들이 더 이상 좌절하고 포기하는 일없이 조속히 긴급재난지원 기준을 보완하길 바란다"는 것이다.
현재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핀셋 지원'을 하겠다지만, 공연예술단체는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다는 것이 협회의 입장이다.
협회는 "철저한 방역과 주의를 요한 당국의 방침을 충실히 따라온 대가가 이것인가? 도대체 공연예술은 어떻게 자생을 하라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예술단체가 처한 사태의 심각성은 결코 가볍지 않다. 공연계는 치명타를 입었고 제작비 손실과 관객 수입에 대한 막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단체가 떠안고 있다. 정부는 공연계의 위기 상황을 직시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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