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눈 예보로 0시부터 제설1단계 비상근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수도권에 1∼5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0시부터 제설1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비키로 했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 도로부터 제설제를 살포키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30일 수도권에 1∼5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0시부터 제설1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비키로 했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 도로부터 제설제를 살포키로 했다.
또 골목길이나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까지 내리면 도로 결빙 구간이 있을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자가용 운행 자제를 당부하면서 각자 집과 가게 앞의 눈 치우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limhwasop@yna.co.kr
- ☞ 도경완 아나운서 사표 수리…KBS 떠난다
- ☞ 짜장라면만 조금 먹은 아이…가방서 7시간 굶다 질식
- ☞ '북한에 원전 추진?' 산업부 삭제파일목록서 나왔다
- ☞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논란 이어 위자료 소송까지
- ☞ 자랑 과했나? 여친 '셀카' 때문에 조사받는 호날두
- ☞ 제자들 성학대하고 정신병자 행세한 여교사 법정에
- ☞ 조국 딸 중앙의료원 인턴탈락…가정의학과의사회 "면허정지해야"
-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 동성애 77대·음주 40대·불륜 17대…인니 태형 집행
- ☞ 출근길 사슴 치고 저녁에 22억 복권 당첨된 남성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제주항공 참사 이틀뒤 '경품뽑기' 행사 벌인 애경 계열사 '빈축' | 연합뉴스
- "폭군은 언제나 이렇게 되리" 광주시청에 美버지니아주 깃발 | 연합뉴스
- "못 더 깊숙이 박으려고"…KBS드라마팀, 병산서원 7군데 못질 | 연합뉴스
- 의무복무 병사들, 계엄 이어 尹체포 저지에도 동원 | 연합뉴스
- 죽은 새끼 업고 1천㎞…그 어미 범고래, 또 자식 잃어 | 연합뉴스
- [올드&뉴] 최상목·한동훈·유승민…누가 누구를 배신한 것인가? | 연합뉴스
- 에어부산 여객기, 계기상 랜딩기어 오류로 복행했다가 착륙 | 연합뉴스
- 뇌물수수 전직 광주시의원 교도소 복역 중 숨져 | 연합뉴스
- "이재명 대표 살해하겠다"…유튜버에 전화 건 30대 검거 | 연합뉴스
- "대통령이 문 부숴서라도 끄집어내래" 녹취…메모엔 '지워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