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21명, 전날보다 26명↑..한양대병원 집단감염

배민욱 2021. 1. 29.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2명(누적 792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누적 751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08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명(누적 5556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4029명으로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적감염자는 2만4029명으로 증가
집단감염 40명·경로조사 18명 추가
기타와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61명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으로 집계된 2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01.29.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9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26명이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19명, 해외 유입은 2명이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 13명(누적 18명), 노원구 요양시설 관련 3명(누적 17명), 은평구 병원2 관련 2명(누적 11명), 강남구 직장3 관련 1명(누적 38명), 성동구 거주·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38명), 중구 복지시설(노숙인시설) 관련 1명(누적 35명), 기타 집단감염 19명(누적 8927명)이다.

해외유입 2명(누적 792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누적 751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08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명(누적 5556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4029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