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 전문성·투명성 확보" 창의재단, 전문위원회 3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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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이 재단 혁신의 일환으로 재단 주요 사업에 대해 보다 내실있게 평가할 수 있는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29일 창의재단은 사업선정평가·관리체계 개편을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문위원회'를 3개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의재단은 지난해 9월 경영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근본 혁신방안'을 마련, 전문성·투명성이 확보된 전문위원회의 신설 및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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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재단 혁신의 일환으로 재단 주요 사업에 대해 보다 내실있게 평가할 수 있는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29일 창의재단은 사업선정평가·관리체계 개편을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문위원회'를 3개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의재단은 지난해 9월 경영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근본 혁신방안'을 마련, 전문성·투명성이 확보된 전문위원회의 신설 및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시했었다.
창의재단은 이에 따라 Δ과학기술문화 Δ과학수학정보교육 Δ과학융합인재양성까지 3개 전문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각 전문위원회는 해당 분야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돼 2년 임기(2021년 2월1일~2023년 1월31일)로 활동하게 된다.
창의재단은 전문위원회별로 사업계획 자문회의, 성과평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필요하다면 전문위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사업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창의재단은 지난 13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조율래 이사장 체제에서 혁신방안 이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조 이사장은 "전문위원회 도입을 통해 사업관리에 있어 전문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근본 혁신방안에 담긴 다른 혁신과제들도 빠른 시간 내 이행해 외부 신뢰를 확보하는 일에 재단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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