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청남대 등 4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1. 1. 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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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29일 청주 청남대,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의림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가 '2021~2022 한국관광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2년에 한 번씩 한국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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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남대,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의림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선정
청주 청남대.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는 29일 청주 청남대,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의림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가 '2021~2022 한국관광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2년에 한 번씩 한국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왔다.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는 이번이 각각 4번째와 두 번째 선정이다.

2019년 3월 개장한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삼한시대 축조된 저수지인 의림지는 이번에 처음으로 뽑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4곳은 해마다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충북 대표 관광지"라며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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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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