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종인 '이적 행위' 발언, 터무니없는 주장..법적 대응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정부가 북한에 극비리에 원전을 지어주려고 했다고 주장하며 이적 행위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아무리 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해도 야당 대표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혹세무민하는 발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풍 공작과도 같은 발언이며, 묵과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정부가 북한에 극비리에 원전을 지어주려고 했다고 주장하며 이적 행위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아무리 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해도 야당 대표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혹세무민하는 발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풍 공작과도 같은 발언이며, 묵과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책임을 져야 한다. 정부는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진달래 학폭 논란에 “영혼까지 털겠다” 경고 날린 소속사…경솔 대응 '뭇매'
- 친딸 성폭행한 '성범죄 전과' 50대…신상 공개 어려운 이유
- 머리 말다 줄행랑…英 미용실 주인 벌금 맞은 이유
- 최악의 순간, 기적처럼 나타난 구조 헬기
- '미우새' 이다희, “내가 예쁘다는 건 인정…요즘 친구들이 좋아할 느낌” 솔직 매력
- '북한 원전, 朴 정부 문건' 윤준병 “증거 없고 추론이었다”
- 진달래, 학폭 인정 '미스트롯2' 하차…“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 “50만 원 드릴게요” 집요한 독촉…마약 딱 걸렸다
- 아홉 살 소녀에 수갑 · 최루가스…미 경찰 또 공권력 남용 논란
- '집에서 차례는 지내도 되나요?'…올 설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