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기업 솔루엠, 2월 2일 코스피 신규 상장
박원희 2021. 1. 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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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솔루엠이 내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새로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가는 1만7천원이다.
솔루엠은 2015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전자부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전자 제품에 필요한 전원(Power)을 공급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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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솔루엠이 내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새로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가는 1만7천원이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솔루엠은 2015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전자부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전자 제품에 필요한 전원(Power)을 공급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한다.
지난해 연결 기준 1∼3분기 매출액은 8천121억원, 영업이익은 458억원이었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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