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유노윤호, 감격의 1위 소감 "자존감-자존심 헷갈리지 않겠다"

김명미 2021. 1. 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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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1월 마지막주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수집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1위 후보로 유노윤호와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유노윤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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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노윤호가 1월 마지막주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수집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1위 후보로 유노윤호와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유노윤호였다.

유노윤호는 "정말 힘들게 준비한 앨범이라 애착이 간다. 묵묵히 응원해주시고 서포트해주신 이수만 선생님, SM 스태프 여러분들 너무 고생했다. 무엇보다 저의 팬 여러분들, 정말 응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존감과 자존심을 헷갈리지 않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되겠다"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 너무 떨리고 감회가 새롭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AB6IX, BXK, CRAVITY, E'LAST, 흰, MCND, T1419, 빅톤, 골든차일드, 드림캐쳐, 송가인, 원어스, 유노윤호, 체리블렛, 핑크판타지, 현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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