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온라인 활용해 소상공인 매출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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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에 출마하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온라인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장관은 서울시가 지역농민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오프라인 상점을 찾아가 "소상공인에게 어떻게 디지털화해서 판매할 수 있는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정부와 서울시가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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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에 출마하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온라인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장관은 서울시가 지역농민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오프라인 상점을 찾아가 "소상공인에게 어떻게 디지털화해서 판매할 수 있는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정부와 서울시가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하는 분과 그렇지 않은분의 매출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며 "소상공인에게 비대면 온라인 매출을 연결해드리면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갑작스런 재난이 와도 어려움을 덜 겪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72997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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