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조공장 폭발사고..9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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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국가산업4단지 안에 있는 에이지시(AGC) 화인테크노코리아(아사히초자)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노동자 9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29일 오후 4시33분께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의 엘시디(액정표시장치)용 유리를 제조하는 에이지시 화인테크노코리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났다고 발표했다.
구미소방서는 소방차 15대를 출동시켜 불을 껐다.
소방서 쪽은 경찰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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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국가산업4단지 안에 있는 에이지시(AGC) 화인테크노코리아(아사히초자)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노동자 9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29일 오후 4시33분께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의 엘시디(액정표시장치)용 유리를 제조하는 에이지시 화인테크노코리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났다고 발표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9명이 다쳐 구미 순천향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구미소방서는 소방차 15대를 출동시켜 불을 껐다. 소방서 쪽은 경찰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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