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몰카' 공무원..경기도 곧바로 직위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경기도 공무원이 직위해제 됐다.
경기도는 29일 이같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6급 주무관 A씨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경찰로부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등)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A씨의 직위 해제를 결정했다.
경기도는 경찰 수사 결과를 보고 A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29일 이같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6급 주무관 A씨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지하철 1호선 서울 동묘앞역 전동차 안에서 맞은편에 있는 여성의 신체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경찰로부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등)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A씨의 직위 해제를 결정했다.
경기도는 경찰 수사 결과를 보고 A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psygod@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진단검사 또 받을 판"…안디옥교회發 확진 속출
- [이슈시개]35만 中유튜버 "김치 한국음식"…그 게시물 가짜였다
- 이탄희 "사법농단 판사 탄핵소추는 '헌법'을 위한 것"
- [그래?픽!]이번주 무슨 일 있었나···그래? Pick!
- 나눔의집 前소장 '사기 등 기소'…횡령은 인정 안돼
- 이낙연 "야당이 반대해도 갈 길 가겠다" 신공항특별법 2월 처리 재확인
- 文대통령, '우병우 변호인 논란' 여운국 공수처 차장 임명
- [이슈시개]"우린 불법 아니에요" 홀덤펍 점주들 거리 나선 사연
- 출산 4시간 만에 숨진 아기…담당의 검찰 송치
- [노컷한컷]성추행·후궁·공수처·출사표·택배파업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