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4·7 재보궐 경선 박영선-우상호 맞대결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4·7 재보궐선거 경선 후보자가 확정됐다.
29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홍정민 간사는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광역 및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로 총 10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등록했다.
부산시장 경선에는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 박인영 부산시의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3파전이 확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윤호 기자]더불어민주당의 4·7 재보궐선거 경선 후보자가 확정됐다.
29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홍정민 간사는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광역 및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로 총 10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등록했다. 부산시장 경선에는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 박인영 부산시의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3파전이 확정됐다.
울산 남구청장에는 김석겸·박영욱·이미영·이재우 예비후보가, 경남 의령군수에는 김충규 예비후보(단수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민주당은 31일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비공개 면접을 하고, 내달 1일에는 '델리민주TV'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서울·부산시장 후보 국민면접을 진행한다.
youknow@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절에서 아들 때려 숨지게 한 母…보험? 귀신? 의문 ‘수두룩’
- '23만 반지하 눈물' 우상호 직격한 조은산 "미친 집값은 누구 작품인가"
- 세자녀 둔 50대 가장 분신·중태…“밀린 공사대금에 살기 막막”
-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불합격
- 검찰, 집유 기간 중 ‘마약·절도 혐의’ 황하나 구속기소
- “우리 옆집은 빈집입니다”…재건축 2년 거주 족쇄에 세입자 내보내 [부동산360]
- “믿었던 중국인들마저 배신” 화웨이 휴대폰 결국 버렸다? [IT선빵!]
- “치킨 한마리 시키면 절반은 쿠팡 몫?” 사장님 울리는 쿠팡의 ‘배신’ [IT선빵!]
- “마스크 쓰면 얼굴 인식 먹통되는 아이폰” 그냥 ‘터치ID’ 부활한다! [IT선빵!]
- 이재명, ‘지하철 몰카’ 6급 공무원 직위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