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홍명보호, 클럽월드컵 위해 카타르 출국
심다은 2021. 1. 29. 18:11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울산 현대가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해 카타르로 출국했습니다.
2012년 이후 8년 만에 클럽 월드컵에 나서는 울산은 다음 달 4일 북중미 카리브 챔피언 티그레스와 첫 경기를 벌입니다.
이번 대회는 행정가에서 지도자로 돌아온 홍명보 신임 감독이 평가를 받는 첫 번째 대회인데요, K리그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홍 감독의 각오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홍명보 / 울산 현대 감독> "저희 팀 입장에선 굉장히 어려운 스케줄이지만 아시아를 대표해서 나가는 것인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아시아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오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리서 실종됐던 한국인 소재 확인…"신변 무사"
- 아들 앞에서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원효대로서 승용차가 가드레일 들이받아…1명 심정지
- 졸음운전하다 사망사고…금고 1년6월 법정구속
-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뷰…55∼64세 여성 클릭 1위
- 미 LA서 경찰총격에 한인 사망…과잉진압 논란
- 경찰,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 추락사 책임자 2명 송치
- 음주·무면허 운전까지…대구경찰, '어린이날 폭주족' 단속해 26명 검거
- '흙수저 무슬림' 런던시장 3선…영국 노동당, 지방선거서 압승
- 북한엔 '어린이날'이 2개…국제아동절·소년단 창립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