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설 명절 '군민 이웃사촌되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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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설 명절을 맞아 군민 이웃사촌되기 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95년 시작된 이 운동은 관내 기관·단체·기업체가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1:1 자매결연을 맺어 결연 가정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등을 전달하도록 하는 진천군의 특수시책이다.
또 참여 기관 등은 다음 달 1일부터 22일 사이 결연가정을 방문하거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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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5년 시작된 이 운동은 관내 기관·단체·기업체가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1:1 자매결연을 맺어 결연 가정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등을 전달하도록 하는 진천군의 특수시책이다.
군은 올해 320여 개 가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매결연을 주선할 계획이다.
이웃사랑 실천을 희망하는 기관 등은 군 주민복지과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참여 기관 등은 다음 달 1일부터 22일 사이 결연가정을 방문하거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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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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