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대구의사협회장 간담회 등
이은혜 2021. 1. 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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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스티븐 앨런 준장은 29일 대구 남구 캠프헨리에서 이성구 대구의사협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측은 미군과 지역사회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앨런 준장은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계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대구 중부소방서는 화재 피해 주민에게 구호물품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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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스티븐 앨런 준장은 29일 대구 남구 캠프헨리에서 이성구 대구의사협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측은 미군과 지역사회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앨런 준장은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계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중부소방서, 화재 피해 주민 구호물품 전달
대구 중부소방서는 화재 피해 주민에게 구호물품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남구 대명동에 사는 A씨는 최근 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9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봤다.
소방은 A씨의 생활 안정을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통해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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