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쁘띠 성형 솔직 고백 "대공사, 얼굴 없어질 정도"

2021. 1. 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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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강예빈 쁘띠 성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강예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하는날", "#얼굴대공사", "#슈링크", "#튠라이너", "#레이저토닝"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대공사를 했다. 이 정도면 얼굴 거의 없어지겠다"라고 썼다.

이어 "볼살이 자꾸 처져서 푸근해 보이기 시작하고 눈도 처져서 쌍꺼풀 테이프 붙이고"라며 "마지막 사진 바로 한 직후라 조금 붉긴 한데 브이라인 됐다. 부기가 없어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강예빈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투명한 민낯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예빈이 가운을 입고 머리에 두건을 쓴 상태로 시술을 받는 순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여러 네티즌은 "눈부신 미모", "예뻐요", "리즈 시절 경신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2'에 도전자로 출연했다.

[사진 = 강예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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