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지난해 영업손실 223억..적자 확대

조용석 2021. 1. 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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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대한광통신(010170)은 지난해 잠정 영업손실 223억원으로 전년(96억원 영업손실)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1억원으로 11.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71억원으로 전년(당기순손실 117억원)보다 적자가 확대됐다.

회사 측은 “광섬유 시장 수요감소로 인한 판가변동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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