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팜므, '그린F5'와 협약 '정기방역 실시'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2021. 1. 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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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팜므 산후조리원이 최근 방역 전문업체 '그린F5'와 협약을 맺고 1차 정기 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팜드 측은 "산후조리원 오픈 시기부터 '노로바이러스 공기 살균기'를 도입해 객실과 신생아실의 방역·소독을 진행해 왔다"면서 "매일 진행하는 소독과 별개로 협약에 따라 앞으로 매주 2회 '그린F5' 소속 전문가가 직접 치아염소산수 소독제로 방역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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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팜므' 산후조리원에서 '그린F5' 소속 방역 전문가가 방역활동을 수행 중인 모습/사진제공=드팜므

드팜므 산후조리원이 최근 방역 전문업체 '그린F5'와 협약을 맺고 1차 정기 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써, 방역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드팜므는 운정 1호점을 시작으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해 왔다. 정기적인 방역 활동과 국내외 검증을 마친 전문 설비를 도입해 항 바이러스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드팜드 측은 "산후조리원 오픈 시기부터 '노로바이러스 공기 살균기'를 도입해 객실과 신생아실의 방역·소독을 진행해 왔다"면서 "매일 진행하는 소독과 별개로 협약에 따라 앞으로 매주 2회 '그린F5' 소속 전문가가 직접 치아염소산수 소독제로 방역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린F5'는 3세대 공간 멸균 방식인 '플라즈마 멸균 시스템'을 운용하는 방역 전문업체다. 그린F5 관계자는 "치아염소산수는 미국, 한국, 일본에서 식품첨가물로 승인된 안전한 원료"라며 "락스 같은 염소계보다 살균력이 80~120배 강력한 친환경 살균제"라고 했다.

김정란 드팜므 대표 원장은 "온도체크, QR코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전문적인 방역을 병행함으로써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방역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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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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