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해쉬스완 근황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1. 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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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SNS캡처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래퍼 해쉬스완(25·본명 한덕광)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해쉬스완 여자친구 윤 모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해쉬스완과 드라이브 중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해쉬스완은 치아교정기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 아래 여자친구 윤씨는 “교정기 자랑하는 27세 댕댕이”라는 애정 넘치는 글을 달았다.

팬들은 “보기 좋다”는 댓글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SNS캡처


해쉬스완은 지난해 10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 중이다. 해쉬스완의 여자친구 윤씨는 지난해 해쉬스완의 훈련소 사진을 공해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SNS에 커플 사진 등을 올리며 공개 연애 중이다. 해쉬스완의 여자친구 윤씨는 지난해 XtvN ‘노래에 반하다’에 ‘노래하는 승무원’으로 출연하는 등 방송에 얼굴을 내비쳤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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