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철, 아너 소사이어티 2천500번째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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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2천500번째 회원이 됐습니다.
사랑의열매는 오늘(29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영철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철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음에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사양했지만, 사랑의 열매 측의 부탁으로 나눔을 알리고자 최근 회원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사랑의 열매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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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2천500번째 회원이 됐습니다.
사랑의열매는 오늘(29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영철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철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음에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사양했지만, 사랑의 열매 측의 부탁으로 나눔을 알리고자 최근 회원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사랑의 열매 측은 전했습니다.
김영철은 "KBS 2TV '동네 한 바퀴'를 통해 많은 분을 만나며 혼자가 아닌 함께 사는 세상임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많은 분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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