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퀵 오토바이-SUV 충돌..40대 배달원 숨져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1. 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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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에서 퀵 배달 오토바이를 타던 40대 배달원이 SUV차량 등과 충돌해 숨졌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 40분쯤 양산시 물금읍 한 사거리에서 125㏄ 오토바이를 몰던 퀵 배달원 A씨가 렉스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충돌했다.
이후 렉스턴을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A씨를 또 들이받았고 그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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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에서 퀵 배달 오토바이를 타던 40대 배달원이 SUV차량 등과 충돌해 숨졌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 40분쯤 양산시 물금읍 한 사거리에서 125㏄ 오토바이를 몰던 퀵 배달원 A씨가 렉스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충돌했다.
이후 렉스턴을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A씨를 또 들이받았고 그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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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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