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경남지역 창업기업 판로개척 첨병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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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경남지역 초기창업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필수요소인 판로개척 지원에 앞장서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와이즈유는 최근 창원그랜드머큐어 앰버세더 호텔에서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주관으로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과 지역창업자를 위한 상부상조 판로개척 기업간 거래(B2B) 캠프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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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경남지역 초기창업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필수요소인 판로개척 지원에 앞장서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와이즈유는 최근 창원그랜드머큐어 앰버세더 호텔에서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주관으로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과 지역창업자를 위한 상부상조 판로개척 기업간 거래(B2B) 캠프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B2B 캠프에는 44개 기업과 시장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해 기업 소개와 네트워킹을 가지고 현장에서 75건의 업무 협력 업무협약(MOU)와 11건의 구매의향서가 체결돼 초기 거래선 확보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이 자리에서 제이디가 준엔지니어링으로부터 5,000만원, 토리아띠는 이엠놀러지로부터 3,000만원, 에스티컴퍼니는 클릭온스페이스로부터 2,000만원 등 총 3억 7,000만원의 구매계약이 체결되는 성과가 이루어 졌다.
행사를 주관한 여석호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단장은 “창업기업들이 데스 밸리(Death Valley) 고비를 넘어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과 관련기업들과의 매칭 협력을 도와줌으로 창업기업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창업기업들간의 정보교류와 협업의 중요하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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