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청화X신동미X김재화, 신스틸러의 예능 적응기

태유나 2021. 1. 29. 17: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청화X신동미X김재화 출격
'런닝맨의 누나들' 변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런닝맨' 스틸컷./사진제공=SBS

감초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차청화, 신동미, 김재화가 멤버들의 누나로 출격해 피보다 진한 가족애를 선보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역대급 개인기를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뽐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표정 연기의 달인’ 차청화는 직접 준비해 온 커버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뛰어난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연이은 허당미를 선보이며 멤버들에게 예능 과외까지 받는 게임 구멍으로 전락했다.

‘믿고 보는 배우’ 신동미는 첫 버라이어티 예능 출연에 어색해하는 듯 했으나, 곧 분위기에 완벽 적응하며 예능 베테랑인 멤버들에게 “교양 있는 척 하더니 나쁜 짓은 다 한다”며 비난을 받을 정도로 1등이 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보였다.

작품마다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는 김재화는 오프닝부터 닭, 코끼리 등 이색적인 동물 성대모사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지는 미션에서는 유재석, 지석진의 이름표를 한 번에 뜯는 등 역대급 괴력을 선보이며 멤버들에게 ‘여자 김종국’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3인 3색 매력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은 세 사람의 활약상은 오는 3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