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임직원, 대구시에 기부금 전달.."코로나19 극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지주는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반납한 급여 일부를 대구광역시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DGB금융은 대구시에 약 6천600만원을 전달했다.
최태곤 전무는 "DGB금융지주 직원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임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 대표 금융그룹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차재서 기자)DGB금융지주는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반납한 급여 일부를 대구광역시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DGB금융은 대구시에 약 6천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된다.
DGB금융은 온누리 상품권 구매, 지역 식당 이용,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태곤 전무는 "DGB금융지주 직원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임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 대표 금융그룹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sia0413@zdnet.co.kr)
Copyright©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GB캐피탈,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
- DGB금융, '피움랩 3기' 참여 스타트업 모집
- DGB대구은행, 새해 맞아 정기예금 특판…금리 연 1.15%
- DGB대구은행, 명절 앞두고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지원
- 조승래 "미래와 가장 먼저 만나는 유성 만들 것"
- 삼성전자, 시놉시스와 2나노 공정기술 첫 공개
- 정부, 수가 개선·10조 지원 만지작…의대 교수들 "사직 이전 순직할 판"
- GDC 2024 개막...블록체인 키워드 앞세운 韓 게임사
- "과일값이 미쳤다"...유통가, 물가 달래기 나서
- 한·중·일,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사활…2027년 기술력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