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임직원, 대구시에 기부금 전달.."코로나19 극복 지원"

차재서 기자 입력 2021. 1. 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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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는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반납한 급여 일부를 대구광역시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DGB금융은 대구시에 약 6천600만원을 전달했다.

최태곤 전무는 "DGB금융지주 직원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임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 대표 금융그룹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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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일부 반납해 기부금 조성.."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지디넷코리아=차재서 기자)DGB금융지주는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반납한 급여 일부를 대구광역시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DGB금융은 대구시에 약 6천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된다.

DGB금융은 온누리 상품권 구매, 지역 식당 이용,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진=DGB금융지주)

최태곤 전무는 "DGB금융지주 직원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임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 대표 금융그룹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sia041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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