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충북도 지역 우수 전통주 활성화 지원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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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29일 충북도가 실시한 올해 지역 우수 전통주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8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 우수 전통주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통주 주류제조면허 추천을 받아 제품을 만드는 업체에 브랜드 개발과 제품 마케팅, 온라인 네트워크 구축, 제품 포장재 제작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지역에서 면허 추천을 받은 업체는 1곳으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증평인삼을 활용한 전통주 개발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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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 전통주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통주 주류제조면허 추천을 받아 제품을 만드는 업체에 브랜드 개발과 제품 마케팅, 온라인 네트워크 구축, 제품 포장재 제작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지역에서 면허 추천을 받은 업체는 1곳으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증평인삼을 활용한 전통주 개발을 마쳤다.
해당 업체는 또 전통주 제조장 안에 체험장을 만들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술빵 만들기 체험과 성인을 대상으로 증평인삼 막걸리 제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증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통주는 물론 증평인삼 등 지역 농특산물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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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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