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올해 등록금 동결 및 신입생 입학금 인하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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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인하를 결정했다.

서원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하고, 신입생 입학금은 지난해보다 49.65% 인하한 14만 4천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대학 측은 "경기침체에 따른 가계 부담을 고려하고 정부의 대학 등록금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동결을 결정했다"며 "재정운용의 어려움은 경상비 절감과 정부재정지원사업 확충 등을 통해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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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제공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인하를 결정했다.

서원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하고, 신입생 입학금은 지난해보다 49.65% 인하한 14만 4천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대학 측은 "경기침체에 따른 가계 부담을 고려하고 정부의 대학 등록금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동결을 결정했다"며 "재정운용의 어려움은 경상비 절감과 정부재정지원사업 확충 등을 통해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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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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