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AGC화인테크노 코리아 폭발사고..현재까지 부상자 9명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1. 1. 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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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4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용 유리 생산 업체, AGC화인테크노 코리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금까지 파악된 부상자가 9명이고 이 중 일부는 중상, 대부분이 경상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장에서 부상자가 추가로 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24분쯤 현장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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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4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용 유리 생산 업체, AGC화인테크노 코리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금까지 파악된 부상자가 9명이고 이 중 일부는 중상, 대부분이 경상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장에서 부상자가 추가로 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24분쯤 현장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메탄가스 폭발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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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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