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12명 추가..광주 TCS발 1명 늘어 '누적 7명'(종합2보)

강대한 기자 2021. 1. 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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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오후 4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2명이 됐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945명이 됐으며, 현재 203명이 입원 중이며, 1734명이 퇴원, 8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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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요양서비스 감염은 해수보양온천서 파생
자료사진. © News1 이재명 기자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오후 4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2명이 됐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945번부터 1948번까지며,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 양산에서 3명, 진주에서 1명이다.

양산 환자 중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고, 다른 1명은 광주TCS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다. 도내 광주 TCS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7명이 됐다.

나머지 1명은 지난 27일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다.

진주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1시30분 이전까지는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 1937번부터 1944번까지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거제 3명, 진주‧창녕 각 2명, 김해 1명이다.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확진자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지역내 2차 전파로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61명이 됐다.

그 외 대부분 기존 도내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경로를 보였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945명이 됐으며, 현재 203명이 입원 중이며, 1734명이 퇴원, 8명이 사망했다.

전날 5시 이후로 확진됐던 확진자 3명(거제 1·함안2)을 더하면 도내 하루새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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