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의 수학 모험,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3년 연속 선정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21. 1. 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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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규하)는 '리안의 수학 모험 시리즈'가 소년한국일보 주최의 '2020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공모전에서 '만화 도서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는 소년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아동문학인협회·YES24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선정작 '리안의 수학 모험 시리즈'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만화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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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규하)는 '리안의 수학 모험 시리즈'가 소년한국일보 주최의 '2020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공모전에서 '만화 도서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기준 3년 연속 우수 어린이 도서로 인정받은 것이다.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는 소년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아동문학인협회·YES24가 후원하는 행사다. 선정작은 소년한국일보 지면 특집기사, YES24 누리집에 도서목록 및 내용 안내, 3월 전국 초등학교와 공공도서관 배포 등을 제공받는다.

2020년엔 50여개 출판사가 150종의 양서를 출품했다. 심사를 거쳐 △문학 11종 △기획·일반 11종 △만화 3종, 총 25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작 '리안의 수학 모험 시리즈'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만화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개된다. 현직 수학교사, 교육 전문가, 전문 작가 등 12명 이상이 제작에 참여했다. 한·중·일·미의 초등수학 교육 과정을 분석, 글로벌 통합 교육 과정을 담았다.

위두커뮤니케이션즈 측은 "수학적 문제 해결 과정이 판타지 모험을 전개시키는 스토리"라면서 "이를 통해 추상적 수학 개념과 실생활을 직접 연결했다"고 했다. 이어 "1권부터 워크북 형태로 구성됐다"며 "개념 정립과 문제풀이를 거치며 완전 학습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안의 수학 모험'은 2017년 7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11권까지 출간됐다. 오는 3월 신간 12권이 출간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서점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리안의 수학 모험 11권/사진제공=위두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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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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