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박현선 '결혼식 이몽'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1. 29.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비신부 박현선을 깜짝 놀라게 한 양준혁 지인은 누구일까.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2')에서는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보여주던 양준혁·박현선 예비 부부의 티격태격 결혼이몽이 그려진다.

결혼식을 둘러싼 양준혁, 박현선의 동상이몽과 엄청난 지인 정체는 30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준혁 "뿌린 게 얼마인데"vs박현선 "더 미룰 수 없어"
양준혁♥박현선, 결혼식 시기 두고 갈등

[동아닷컴] 예비신부 박현선을 깜짝 놀라게 한 양준혁 지인은 누구일까.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2’)에서는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보여주던 양준혁·박현선 예비 부부의 티격태격 결혼이몽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양준혁과 박현선은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이나 미뤄진 결혼식을 두고 의견 대립을 보였다.

박현선은 더 미루지 말고 스몰 웨딩으로라도 서둘러 하자는 반면, 양준혁은 “그동안 내가 뿌린 축의금이 얼마인데”라면서 하객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연말에 하길 원했다.

이에 박현선이 “나야? 축의금이야?”라 물었지만, 양준혁 역시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알려져 두 사람의 이견이 좁혀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이런 가운데 양준혁의 지인을 만난 박현선이 “자신의 롤모델이었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준혁·박현선 예비부부는 첫 만남에 주옥 같은 “살림 십계명”을 쏟아내는 지인을 바라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기 바빴다는데.

과연 국가대표 사랑꾼이라는 양준혁의 대단한(?) 지인이 누구일까.

결혼식을 둘러싼 양준혁, 박현선의 동상이몽과 엄청난 지인 정체는 30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