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0 스카우팅 리포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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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를 미리 확인해보자.
2021년 유럽 축구 최강국을 겨루는 2020 유로 대회가 열린다.
바로 '유로 2020 스카우팅리포트'다.
이 책은 지난 1990년부터 축구 스카우팅리포트를 만들어 온 장원구 스페셜원 편집장을 비롯, 정지훈 인터풋볼 편집장, 김강현 축구 전문 칼럼니스트가 공동 집필하고 하빌리스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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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꿈의 무대'를 미리 확인해보자.
2021년 유럽 축구 최강국을 겨루는 2020 유로 대회가 열린다. 총 24개국이 우승을 위해 자존심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축구 팬들에게 유로 2020의 모든 궁금증을 ‘원샷’에 풀어줄 필수 지침서가 발간됐다. 바로 '유로 2020 스카우팅리포트'다.
이 책은 지난 1990년부터 축구 스카우팅리포트를 만들어 온 장원구 스페셜원 편집장을 비롯, 정지훈 인터풋볼 편집장, 김강현 축구 전문 칼럼니스트가 공동 집필하고 하빌리스에서 펴냈다. 총 396페이지 방대한 분량으로 제작된 이 책은 팀, 선수, 경기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다 들어 있다.
출전 24개국의 인포메이션, 유로 예선 및 네이션스리그 전경기 포메이션, 득실점 패턴(지공, 속공, 세트플레이 등), 패스 형태(숏패스, 롱패스, 크로스), 공격 방향, 공격 및 수비 전술이 망라돼 있다.
또한 출전이 예상되는 선수 720명의 완벽한 스카우팅리포트가 게재돼 있다. 슈팅 및 득점 위치, 슈팅의 형태, 패스 방향 분포, 태클, 인터셉트, 특별한 기술 등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현미경 관찰하듯 분석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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