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희, 30일 신곡 '제자리' 발표..애절한 발라드 첫도전

장진리 기자 2021. 1. 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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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희가 신곡을 발표한다.

배우희는 30일 정오 감성 발라드 '제자리' 음원을 공개한다.

'제자리'는 배우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부르는 애절한 감성 발라드다.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가사와 배우희의 절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겨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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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희. 제공|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희가 신곡을 발표한다.배우희는 30일 정오 감성 발라드 '제자리' 음원을 공개한다.

'제자리'는 배우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부르는 애절한 감성 발라드다. 약 1년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배우희는 아픈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하는 보컬로 곡의 서사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가사와 배우희의 절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겨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것이라는 설명이다.

배우희는 "오랜만에 제 목소리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쓸쓸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표현하지만 공허한 사람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길 바랐다. 그런 마음이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준비해봤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소중한 물건을 간직하기 위해선 늘 제자리에 두고 기억하듯이 저에게 주신 감사함, 따뜻함, 그리고 행복을 마음속 제자리에 간직하고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신곡 발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배우희는 2012년 걸그룹 달샤벳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늑대들', '아이돌 레시피'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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