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주공장 "스포티지 후속 모델 성공 양산"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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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광주공장이 비즈니스 목표 공유를 위한 랜선 신년회를 개최했다.
기아 광주공장은 29일 임직원들을 온라인으로 초대해 2021년 광주공장 비즈니스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래석 기아 광주공장장은 "올해 출시 예정된 스포티지 후속모델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무척 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각오로 올해 기아 광주공장은 고객을 향해 '자세(Shift)'를 바꾸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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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기아 광주공장이 비즈니스 목표 공유를 위한 랜선 신년회를 개최했다.
기아 광주공장은 29일 임직원들을 온라인으로 초대해 2021년 광주공장 비즈니스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매년 모여서 하던 시무식을 올해는 온라인 신년회로 대체했다.
이날 박래석 기아 광주공장장은 "올해 출시 예정된 스포티지 후속모델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무척 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임직원들은 신차 양산일정을 준수해 다시 한 번 자동차 시장을 뒤흔들 명차를 탄생시키고 이를 통해 광주공장의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내려가자고 다짐했다.
올해 비즈니스 목표인 '렛스 바운스(Let's Bounce)' 추진 방향도 설명했다.
이 목표는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광주공장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미래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다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같은 각오로 올해 기아 광주공장은 고객을 향해 '자세(Shift)'를 바꾸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주요 실행 계획으로 '고객 중심 가치 실현', '공장 운영 효율 증대', '지속 성장 토대 구축' 등 세 가지 방향을 설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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