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서 확진자 3명 늘어..감염경로 미확인 1명

최현만 기자 2021. 1. 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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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

29일 구에 따르면, 주민 3명이 전날(2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가족 간 감염 1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으로 파악됐다.

구 관계자는 "현재 병상 배정과 역학조사 및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며 "미확인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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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방문한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

29일 구에 따르면, 주민 3명이 전날(2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가족 간 감염 1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으로 파악됐다.

구 관계자는 "현재 병상 배정과 역학조사 및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며 "미확인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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