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설 연휴 '오염물질 배출' 특별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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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 기간 중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환경 오염 행위 등을 예방하고자 다음달 1일부터 2주간 특별 감시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특별 감시는 사업자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여 탄소 중립 실현하는 데 목표가 있다"며 "각 사업장에서는 자체 점검 및 시설 개선에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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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 기간 중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환경 오염 행위 등을 예방하고자 다음달 1일부터 2주간 특별 감시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 감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한다.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연휴 전 기간에는 환경 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 점검을 유도한다. 대기 오염 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 지정 폐기물 배출 업체, 환경기초시설 등도 집중 점검한다.
설 연휴 중(2월11~14일)에는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또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특별감시 상황실도 운영한다.
폐기물 불법 투기, 폐수 무단 배출 등 환경 오염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국번 없이 128번 또는 영산강환경청 상황실에 전화로 신고할 수 있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특별 감시는 사업자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여 탄소 중립 실현하는 데 목표가 있다"며 "각 사업장에서는 자체 점검 및 시설 개선에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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