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

조민주 기자 2021. 1. 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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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내 떡류, 어육가공품, 식용유지류 등을 제조·가공하는 업소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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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내 떡류, 어육가공품, 식용유지류 등을 제조·가공하는 업소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또 설 제수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농산물과 다류 등의 선물용 가공식품을 수거해 중금속, 타르색소 등의 위해물질 함유 여부 등의 검사를 병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명단 공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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