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 설날 앞둔 택배현장 파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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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총파업 여부에 대한 전체 조합원 투표를 앞둔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남권물류단지에 택배 상자들이 쌓여 있다.
위로 조합원 투표를 하기 위해 도착한 노조원들이 보인다.
택배노조는 이날 오전 전체 조합원 총회를 열고 노조와 택배사, 국토교통부, 국회 등이 전날 도출한 잠정합의안을 투표에 부친 결과, 투표율 89%에 찬성률 86%로 가결됨에 따라 30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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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택배노조 총파업 여부에 대한 전체 조합원 투표를 앞둔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남권물류단지에 택배 상자들이 쌓여 있다. 위로 조합원 투표를 하기 위해 도착한 노조원들이 보인다. 택배노조는 이날 오전 전체 조합원 총회를 열고 노조와 택배사, 국토교통부, 국회 등이 전날 도출한 잠정합의안을 투표에 부친 결과, 투표율 89%에 찬성률 86%로 가결됨에 따라 30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2021.1.29 [THE MOMENT OF YONHAPNEWS]
ond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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