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감염 경로 불명 7명 확진..누적 3791명

함상환 2021. 1. 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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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계양구 거주 A씨 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계양구 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서구 거주 B씨도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 거주 C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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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계양구 거주 A씨 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계양구 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구 거주 B씨도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부평구 거주 C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C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1명, 부평구 3명, 서구 2명, 계양구 1명 등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37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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