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고양이 키우고 싶지만 집 너무 많이 비워, 돌볼 수 있을 때 키워야"(불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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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사정 때문에 반려 동물을 키우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영탁은 신곡 녹음을 하러 가기 전 고등학교 때 유행했던 신발을 들고 수선 가게로 향했다.
이동 중인 택시 안에서 영탁은 고양이와 강아지 중에 어떤 동물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어릴 때는 강아지였는데 요즘은 고양이도 예쁘더라. 개냥이? 만인의 꿈인가"라며 "매력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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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영탁이 사정 때문에 반려 동물을 키우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탁은 1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영탁 평소에는 무엇을 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영탁은 신곡 녹음을 하러 가기 전 고등학교 때 유행했던 신발을 들고 수선 가게로 향했다.
이동 중인 택시 안에서 영탁은 고양이와 강아지 중에 어떤 동물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어릴 때는 강아지였는데 요즘은 고양이도 예쁘더라. 개냥이? 만인의 꿈인가”라며 “매력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탁은 “키우고 싶은데 지금 못 키운다. 집을 너무 많이 비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거나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키울 거다”고 덧붙였다.
신발 수선을 맡기고 나온 영탁은 주변 골목 풍경을 바라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영탁은 “오늘 가위질을 하다가 손을 벴다. 무슨 일을 할 때 피 보면 잘 된다고 하더라. 신곡 녹음하는 날이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사진=유튜브 '영탁의 불쑥TV'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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