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사추위, 현 백복인 사장 연임 적격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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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백복인 KT&G 사장에 대한 연임 적격 심사를 진행한다.
29일 뉴시스 취재결과 KT&G 사추위는 백복인 KT&G 사장이 연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후속절차로 현직 사장에 대한 적격 심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KT&G 이사회는 지난 26일 회사 정관에 따라 사추위를 구성하고 차기 사장 선임 절차를 본격 개시했다.
KT&G 차기 사장은 사추위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이후 오는 3월 개최가 예상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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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백복인 KT&G 사장에 대한 연임 적격 심사를 진행한다.
29일 뉴시스 취재결과 KT&G 사추위는 백복인 KT&G 사장이 연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후속절차로 현직 사장에 대한 적격 심사를 진행 중이다.
사외이사로 구성된 KT&G 이사회는 지난 28일 지배구조위원회가 제안한 심사기준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사추위는 백 사장을 대상으로 경영성과와 미래 비전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KT&G 관계자는 "현재 사추위가 운영되고 있지만 독립적으로 운영돼 구체적인 사항은 알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이사회는 지난 26일 회사 정관에 따라 사추위를 구성하고 차기 사장 선임 절차를 본격 개시했다. KT&G 차기 사장은 사추위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이후 오는 3월 개최가 예상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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