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암행순찰차' 일반도로에도 투입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 29. 17:27
경남경찰청은 2월부터 '암행순찰차'를 일반도로까지 운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암행순찰차는 도내 전 지역을 순찰하며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보행자보호 위반, 끼어들기, 이륜차 법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한다.
경찰은 순찰차가 보이지 않아도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 준수가 이뤄지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슈시개]35만 中유튜버 "김치 한국음식"…그 게시물 가짜였다
- 文대통령, '우병우 변호인 논란' 여운국 공수처 차장 임명
- 美 "'특정 기간' 전환 약속 위험"…갈 길 먼 전작권 전환
- 자가격리 중 시설·병원서 난동부린 외국인 현행범 체포
- 음대 정시 합격자 20명에 불합격 통보…연세대, 전산오류 해명
- 이낙연 "야당이 반대해도 갈 길 가겠다" 신공항특별법 2월 처리 재확인
- [이슈시개]류호정 비서 해임 놓고 '부당 해고' 논란
- [노컷한컷]성추행·후궁·공수처·출사표·택배파업 철회
- 나눔의집 前소장 '사기 등 기소'…횡령은 인정 안돼
- 中 노동자 시신 자동차 트렁크에 구겨 넣어…비난여론 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