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 마시는 젤리형 음료 '감귤 쏙 배도라지 워터젤리' 출시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1. 1. 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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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식품 대표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영양 간식 '감귤 쏙 배도라지 워터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감귤 쏙 배도라지 워터젤리'는 국내산 배와 도라지, 제주산 감귤을 담아 만든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젤리형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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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식품 대표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영양 간식 ‘감귤 쏙 배도라지 워터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감귤 쏙 배도라지 워터젤리' 음료/사진제공=루솔

‘감귤 쏙 배도라지 워터젤리’는 국내산 배와 도라지, 제주산 감귤을 담아 만든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젤리형 음료이다. 배와 감귤의 추출액을 루솔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으며, 도라지의 쓴맛은 줄이고 배의 달달함과 감귤의 상큼함을 살려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배와 도라지로 기관지 보호는 물론 햇빛 영양소인 비타민D가 120IU 함유되어 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생활이 길어진 요즘에 아이들 영양간식에도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루솔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아 내기 위해 젤라틴 대신 식물성 원료인 우뭇가사리로 만든 한천을 넣었으며 합성향료와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프락토올리고당을 담았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감귤 쏙 배도라지 워터젤리’는 실온 보관이 가능해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히 즐길 수 있고 냉동실에 살짝 얼리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샤베트처럼 먹을 수 있어 워터젤리의 탱글한 식감 말고도 또 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루솔 관계자는 "부담 없는 50칼로리의 상큼한 맛으로 엄마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신제품은 현재 공식 온라인몰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이벤트 행사 기간 동안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댓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하여 신제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의 및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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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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