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투헬, "다음 시즌 EPL 우승 준비 완료, 낭비할 시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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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우승을 위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29일(한국시간) "투헬은 첼시가 다음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헬은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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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우승을 위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29일(한국시간) “투헬은 첼시가 다음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헬은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최근 프랭크 램파드를 전격 경질하며 팀에 변화를 줬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하킴 지예흐, 티모 베르너, 벤 칠웰 등을 영입하며 2억 파운드(약 3,060억원) 이상을 투자했던 첼시는 투자한 돈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새로 부임한 투헬은 달라진 첼시에 많은 기대를 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투헬은 “다음 시즌 우승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첼시는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는 클럽이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 이제 첼시는 FA컵 우승을 위해 경쟁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 수준에 올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떤 팀도 이길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이 넘치는 팀으로 만들고 싶다.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의 격차를 좁히는 것을 시작으로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투헬은 지난 울버햄튼과의 데뷔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가능성을 보이며 보드진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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